의대 정원 확대는 오히려 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모두 이젠 꼭 생각해봐야 한다대비 철저히 해야[그림사설] 우주시대 앞두고 항우연 내분? 정부 리더십 보여야[그림사설] 방탄 민주당?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요구 응해야[그림사설] Fed의 속도 조절.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이번 회를 끝으로 당분간 그림사설 중단합니다.내년에도 고금리 전망[그림사설] 내부 논란 키운 여당의 경선 룰 개정[그림사설] 49재 지나도 상처받는 이태원 참사 유족.관련기사[사설]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 새로운 오피니언 콘텐트로 찾아뵙겠습니다내수도 기댈 게 없으니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대 저성장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주식과 주택 가격이 급락하면서 지난해 1~9월 자산가치 손실이 969조원에 달했다. 경기 급락은 막아야겠지만.소아청소년과는 물론 산부인과나 외과와 같은 필수 진료과 지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 환자 입원 중단을 결정했다.정부는 의사 수가 늘면 피부과 같은 선호 과 경쟁이 심해져 자연스레 경쟁이 덜한 필수 진료과로 유입되는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국토 면적 대비 의사 수가 더 중요하다.사실 의사 수 부족보다 더 큰 문제는 의료의 지역 격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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